2011. 10. 5.

Martin Bennett Johnson


Boys LIke Girls 메인 보컬/ 세컨 기타

메사추세츠에서 밴드를 시작함.

보통 중간 자를 빼고 Martin Johnson 이라고 부름.



2006년,  Columbia Records/Red Ink를 통해

첫 앨범 Boys Like Girls 를 내놓음.

타이틀곡인 The Great Escape는 여러 광고와 또 올림픽 때 쓰일 정도로 유명하고

그만큼 신나는 곡임. 

일반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곡은 Five Minutes to midnight, Thunder 등

특히 Thunder는 Boys Like Girls에서 멤버들과 처음 쓴 노래라고,

그리고 Thunder와 마찬가지로 다른 노래들도, 1집앨범은

마틴존슨의 일탈이나 뭐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특히 On the top of the world는 자기 어머니를 위해 썼다고함.




2집 앨범 Love Drunk 는 2009년에 발매됨.

2집앨범 수록곡중 Two is Better than One은 Taylor Swift가 피쳐링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베스킨라빈스 더블콘인가 뭔가, 아무튼 아이스크림 광고에서도 썼음.

이후에 테일러가 VMA에서 상을 받을때 갑자기 카니예 웨스트가 그녀에게

시상식장에서 망언을 한적이 있었다. 그후에 반응이 뜨거웠다.

다른 가수들과 유명인사들도 이 망언에 대해 한마디씩 했는데,

마틴도 어느 라디오방송에서 그것에 대해 언급을했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수많은 투어를 해오고 있지만

정작 한국엔 한번도 오지않았다.

All Time Low와 투어를 같이하기도했음. 또 라이브 영상중에

갑자기 We The KIngs의 트래비스가 나와서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도함.


또 최근에 3집 발매를 앞두고 베이스 기타를 맡는

브라이언 도나휴가 탈퇴할꺼라는 루머가 돌기도 함.

브라이언은 자기가 직접 벤처사업으로 기타를 만들기도하고,

또 얼마전에 다른 밴드에서 보컬도 하던것 같더라..

하지만 3집앨범 낼때까지였나? 어쨌든 탈퇴는 하지않을꺼라고 했음.



Heart Heart Heartbreak 뮤비에 보면 마틴이

화이트팔콘을 들고 나왔던것 같다. 라이브 할때마다 항상

디롱지 기타 ES 333을 들고 나오지만, 최근 라이브에는

화이트 팔콘을 들고 나왔었다.


마틴의 목소리는 아주 감미롭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엄청좋다.

그런데 몇몇 라이브를 보면 음이 올라가질 않는다.

고음역대는 주로 브라이언이 많이 맡아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