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3.

스타2를 샀다.

온겜넷에선 프로리그가 어쩐지 안나오고,

엄전김이 WCG 중계를 하는데 재미있어보여서 친구들꺼 까지 총 3개를 샀다.

사면서 받은 무료이용권도 나눠주고..


스타는 유즈맵부터 시작이라서 유즈맵을 했다.

워3 유즈맵과 비슷한점이 많지만, 더 좋아졌다.


사양이 벅차다. 맵에 유닛이 너무많아지면(디플로메시같은) 렉이 심각해진다.

모든 유닛이 점멸을 쓰고다닌다고 표현해야할듯.


배치경기를 했다. 1승 4패. 브레기리그

브론즈에는 잘하는 사람이 없다. 가끔 AI보다 못한사람도 나온다.


스타2를 하면서 알게된 팁을 블로그에 하나씩 써야겠다.

2011. 10. 14.

인류에게 금(gold)이 중요한 이유, 믿던지 말던지


금(gold)는 고대 이래로
인류가 가장 탐내는 귀중품으로 알려졌다.

금(gold)는 사전 적으로
광택의 금속으로(노란색 황금, 백금은 하얀색)
연성(늘림)과 전성(얇게 폄)이 뛰어나고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귀금속이라고 말해진다.

이에 고대부터 인류는 이 금의
 잘 얇게 퍼지는 성질과 녹이 쓸지 않는 속성에
장식구등으로 이용해 왔고
현대엔 그 우수한 전도성에 전자기기 주요품이 되고 잇다.

이런 금의 사용은
BC3000년경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황금 투구가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이어 고대 이집트에 화려한 금장식, 제품들이
발굴 되엇다.- 그 예로 유명한 투탕카멘 파라오 유물
이어 그리스는 이 금을 최초로 화폐로 사용하엿고 이어 로마로 이어졋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금과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데,
최근 대중적 신화로 받아들여지고 잇는
고대 우주비행사설에서 제카리아 싯친 같은 이들은
고대 외계방문자들이 지구에 온 주요 이유가
지구의 금(gold)을 채굴 하기 위해 왔다는 것이다.


고대 외계인설 유력한 주창자 제카리아 싯친은
그의 책(지구 연대기)에서
고대 방문한 외계인들은 그의 행성에 주요 자원인 '금(gold)'이
고갈되자 우주 밖의 지구에 오게 된것이라고 주장하엿다.
(그는 이런 사실을 고대 최초 문명으로 알려진 근동의 수메르 유적에
수 많은 점토판들의 해독으로 알게 되엇다고 한다.)

- 싯친은 고고학자이자 탐험가로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학자이다.

그런데, 이 고대 외계방문자들의 채굴 과정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로,
그들 외계방문자들이 채굴 노동를 시키기 위해
현 인류를 만들게 되엇다는 것이다.
좀더 엄밀히 말하면,
당시 지구상에 있던 인류 조상 호모에렉투스를
좀더 우수한종인 호모사피엔스로 진화 시켰다고 말한다.
- 이것이 유명한 외계인에의한 진화설이 되엇다.

이에 인류는 당시 외계방문자를 위해
노동자가 되어 일했으며 그들을 신으로 여겨 섬겨 왔다는것이다.

그러면 왜 금은 그들 외계방문자에 귀중한 것일가?
현대 우리 문명에서 전기는 가장 중요 자원인데
그 전기 전도성이 가장 우수한 물질이 금(gold)이며,
금의 전성과 연성의 속성으로 미세테크에 중요한 자원인 것.

그 동안 인류 문명사 일부 연구자들은
고대에 왜 우리 인류가 실용적이지 않는 금에
집착했는지 의문을 가져왓다.
현실적인 식량이난 물품을 놔두고 말이다.

이 관련 싯친과 그 동조자들의 주장은 명쾌하다.
그것은 금이 신의 물건으로 신을 기쁘게 하기 때문으로
바빌론니아에서 출토된 점토판들에서 기록되 잇고,
또한 고대 유명 문명권(이집트, 마야, 잉카 등)에서
그와 같은 이야기들이 알려지고 잇다.

15세기 아메리카 잉카 문명을 침입한 스페인인들은
잉카인들이 신에에 바치기위해 보관해온
금제품들을 모두 강탈해 갔다.
그런데, 그들 탐욕자들이 놀라게 된 것은
잉카인들은 금을 채굴하는 방법도 기술도 없엇다는 것이다.
그들은 신을 위해 금을 교역이나 강가의 사금을 모아
어떤 실질적 이용없이 보관해 왓다는 것이 밝혀졋다.

재미잇는 것은 세계 유명 고대 외계방문지로 알려진 곳들
대부분이 금광 매장량이 큰 곳들로 알려졋다.
그 대표적인 곳이 나스카 라인(나스카문양)으로 유명한
페루의 나스카 평원 근저에 금광들이 있음이 밝혀졋다.

여기에 지금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아프리카 남부 고대 광산 유적들이 현대에
발견되고 잇는데, 놀랍게도 그 중 한 광산 유적의 연대는
기원전 2만에서 2만5천년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류사 구석기 시대로
당시 누군가 광업기술 흔적이 발견된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에 현재의 광산 기술자들은
아프리카 남부지역에서 그런 선사시대 채굴 흔적으로
금광을 찾기도 한다고 한다.

이는 인류가 아직 구석기.선사시대때(또는 그 이전)
누군가 앞선 기술 가진 이들이
채굴과 제련기술을 가졌다는 것이 된다.
이를 고대 외계인설 주장자들은
그들이 앞선 문명의 외계방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외계방문자들은
그들이 원한 '금'을 채굴해 그들의 행성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욱 흥미로운 주장 하나는
금(gold)이 에너지를 생성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열전 효과(Thermoelectric)로 열에 의한 변화로 
에너지 전기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금이 아주 깨긋한 에너지 발생원이 될수 있다는 것으로
그들 앞선 기술 외계방문자들이 금을 필요로 하는
이유가 될수 잇다는 것이다.

이 금(gold)관련 최근 발표된 연구는 또한 흥미로운 데,
지구의 모든 금은 우주 밖에서 온 것이라고 발표된 것.
9월2주째 판 과학지 '네이처'지에 실린 연구서에서
우리 지구행성이 아직 생성되고 잇는 중에
작은 행성체(미행성체)들이 충돌되어 여러 중금속 등 물질들이
녹거나 융합되어 지구내에 들게 되엇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 지구 내부에 금들이 있게 됬다고
영국 과학자들은 밝혔다.

그렇다면 금(gold)은 외계 우주에 물질로
다른 외계 행성들에서도 충분히 발견될수 잇다는 것이 된다.

어째든, 우리 인간들이
'금'에 집착한 것은 부를 이뤄
(현대에 더욱)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기 때문일것인데,
위 주장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면,
'금'은 당시 우리 인간들이 신으로 불린 외계존재들에게
바치기 위한 것으로 중요해진 것이 된다.

현대 문명에 금은 중요한 요소지만-테크놀러지 면
로마시대에서 근세로 이어진 금위주 화폐가 아닌 지금에
실제로 그리 중요치 않음에도
금에대한 인간의 소유욕이 아직도(아닌 더욱 커진 것은)
목적은 없었졌지만(그들 존재들에게 바치는)
탐욕은 계속 남는 인간의 속성 때문 인지 모른다.
그것이 사실 이라면

2011. 10. 5.

GLee

글리, 최근에 보고있는 미드.

스토리자체도 재밌고, 캐릭터 설정부터 재밌다. 뭐 대체로 고등학교 나오는 미드는

보통 남자주인공이 쿼터백이고, 여자주인공은 공부만 잘한다던지, 아무튼 인기가 없고

둘이 서로 대조되는데, 어떤 스토리가 흘러서 나중에 사랑으로 바뀌는 그런 형식.

뮤지컬처럼 갑자기 엉뚱한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부분도 있지만,

글리클럽(음악클럽)을 중심으로 그안에서,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서로

즐기는 모습이라 그런지 재미있다.

그리고 45분 마지막 5분은 항상 행복한 결말과 함께 노래로 끝나게된다.

고전노래를 부르다가 간간히 요즘(은아니고 1,2년전) 팝송을 부른다.

시즌2에서는 저스틴비버의 baby도 나오고 제이슨므라즈의 lucky도 나왔다.


특히 이 장면

기타를 저런식으로 연주하리라고 생각도 못했다.

'퀸'이 코드를 잡고 '샘'이 스트록을 한다.

그런데 샘은 입이 좀 크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010년부터 프로리그 몇개팀이 해체되어서 프로리그 팀이 많이 줄었다.

이번 10-11시즌도 많이 줄었다.

위메이드에서는 다른곳에 투자를 한답시고 폭스를 버렸다.

화승도 다른 분야에 집중해야되서 오즈를 버렸다.

엠비씨게임도 음악방송으로 전환해야되서 엠히를 버렸다. 엠히가없네,,,


요즘 온게임넷에서 비시즌기간에 스타2리그를 중계한다.

WCG는 블리자드와 계약했기때문인지 스타2 WCG를 중계할수있던데 (엄전김이 중계)

곰티비와 블쟈가 계약이 끝나는대로 온겜넷에서 할수도 있겠다.

그렇게되서 스타2 리그가 활성화 된다면 스타1처럼 썩은 물이 되지말고

리그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스포츠의 다른 다양한 종목도 살려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G맨시리즈 계속했으면좋겠다 너무재밌다. 이러다가 여캠방도 나오는거아닌가 ㅋㅋ

Martin Bennett Johnson


Boys LIke Girls 메인 보컬/ 세컨 기타

메사추세츠에서 밴드를 시작함.

보통 중간 자를 빼고 Martin Johnson 이라고 부름.



2006년,  Columbia Records/Red Ink를 통해

첫 앨범 Boys Like Girls 를 내놓음.

타이틀곡인 The Great Escape는 여러 광고와 또 올림픽 때 쓰일 정도로 유명하고

그만큼 신나는 곡임. 

일반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곡은 Five Minutes to midnight, Thunder 등

특히 Thunder는 Boys Like Girls에서 멤버들과 처음 쓴 노래라고,

그리고 Thunder와 마찬가지로 다른 노래들도, 1집앨범은

마틴존슨의 일탈이나 뭐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특히 On the top of the world는 자기 어머니를 위해 썼다고함.




2집 앨범 Love Drunk 는 2009년에 발매됨.

2집앨범 수록곡중 Two is Better than One은 Taylor Swift가 피쳐링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베스킨라빈스 더블콘인가 뭔가, 아무튼 아이스크림 광고에서도 썼음.

이후에 테일러가 VMA에서 상을 받을때 갑자기 카니예 웨스트가 그녀에게

시상식장에서 망언을 한적이 있었다. 그후에 반응이 뜨거웠다.

다른 가수들과 유명인사들도 이 망언에 대해 한마디씩 했는데,

마틴도 어느 라디오방송에서 그것에 대해 언급을했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수많은 투어를 해오고 있지만

정작 한국엔 한번도 오지않았다.

All Time Low와 투어를 같이하기도했음. 또 라이브 영상중에

갑자기 We The KIngs의 트래비스가 나와서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도함.


또 최근에 3집 발매를 앞두고 베이스 기타를 맡는

브라이언 도나휴가 탈퇴할꺼라는 루머가 돌기도 함.

브라이언은 자기가 직접 벤처사업으로 기타를 만들기도하고,

또 얼마전에 다른 밴드에서 보컬도 하던것 같더라..

하지만 3집앨범 낼때까지였나? 어쨌든 탈퇴는 하지않을꺼라고 했음.



Heart Heart Heartbreak 뮤비에 보면 마틴이

화이트팔콘을 들고 나왔던것 같다. 라이브 할때마다 항상

디롱지 기타 ES 333을 들고 나오지만, 최근 라이브에는

화이트 팔콘을 들고 나왔었다.


마틴의 목소리는 아주 감미롭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엄청좋다.

그런데 몇몇 라이브를 보면 음이 올라가질 않는다.

고음역대는 주로 브라이언이 많이 맡아주는듯,,